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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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2-10-02 07:55 작성자 : 문은숙A 소속 : 수지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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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의 마지막날 설교중 예를 드신 정치인들 하루 상인 역활하는데 사람들은 높은 분이 저리 낮은 일하네 선망의 눈으로 본다 말씀하셨다 진정으로 존귀하고 존귀한 분 하나님의 본체 버리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어 부자도 아니고 지위도 없고 낮고 낮은 자세로 사시면서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는 긍휼의 마음 가득하시어 죽은 자 살리시고 병든자 고치시고 죄사해주시고 마지막은 십자가에서 세상이들의 죄를  대신 지고 스스로 죽어 주신 분....정치인들의 하루 상인의 예를 든 말씀에서 나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우리 예수님은 정치인에 비교할 수 없는 높고 높은 분인데...예수님에 대해 날마다 듣는 말씀이라 흘러 지나치고 예수님 믿는다 하면서 그 사랑은 어느새 무디어져 감격은 없어져 버려 한 2년동안 눈물이 없어져

진 나를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면서 나의 요구만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구나..         하나님만 불러도 눈물이 나서 기도 할 수 없고 찬송부르면 눈물땜에 끝까지 부를 수 없고 성경 읽으면 눈물이 뚝뚝 떨어져 젖은곳 말리면서 울고 했었는데..  

ㅡ오 주님 눈물이 없어진 것도 몰랐네요 불쌍히 여기소서ㅡ

전도를 일상화하는 오래된 자로서 오늘 나를 돌아보니 눈물없이 감격없이 기계처럼 전하고 있었구나   

하나님 무서워요 이스라엘 백성과 똑 같은 나 입니다...

전도하면 사람들은  필요 없어요. 됐어요ㆍ손 절레절레 흔들며 지나가는 분들 태반이다 그들 등에 대고 그래도 예수님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며 외쳤으나 이제는 보내지 않고 따라가야겠다      ㅡ주님 튼튼한 무릎 주소서ㅡ

예배때마다 예배가 나를 살린다 말씀 밖에 없다 늘 말하면서 어느새 무디어진 저를 이번 특새로 다시 일깨워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ㅡ하나님 무디어진 감정에 다시 뜨거움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님 다시 찾아 주셔 감사합니다 ㅡ

(우리의 질고를 지고 슬픔을 당하였고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4~5


세상사람들은 예수님 몰라 안 믿습니다 못믿습니다 주님 건강한 몸을 주셔서 이 귀하고 귀한 예수님을 늘 전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