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중보 용사 '한맘' 기도 제목 (1,019번째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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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2-09 작성자 : 교육훈련부본문
3천 중보 용사 ‘한맘’ 기도 제목
<3천 중보 용사 한맘 기도는 회개, 레위, 닛시, 미션, 라파의 기도 제목으로 지구촌의 모든 성도와 3천 중보 용사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중보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말씀 기도
(신앙의 역설, 요한복음 9:12-41)
모든 성도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의 대안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경험하며 신앙의 역설인 구원의 복음을 믿으며 전하게 하옵소서
1. 회개 기도 (토요일 – 문화)
주일-개인, 월-가정, 화-일터(직장), 수-교회, 목-나라와 민족, 금-열방, 토-문화를 위해 회개 기도합니다.
(이사야 59: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1) 주님의 이름과 그의 영광을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2) 세상의 향락이 주는 순간의 즐거움을 쫓는 우리 문화를 회개합니다.
3) 욕망을 부추기는 문화 가운데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소박한 하루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2. 레위 기도 (교회와 영적 지도자를 위한 기도)
주일-비전과 사명, 월-원로 목사님, 화-담임 목사님, 수-모든 교역자, 목-평신도 지도자, 금-지구촌(목장)교회, 토-교회와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 모든 교회가 참된 교회다움을 회복하게 하시고, 복음 증거와 이웃 사랑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옵소서
2) 모든 성도가 거룩한 예배자가 되어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3. 닛시 기도 (영적 승리와 나라를 위한 기도)
주일-위정자, 월-북한과 통일, 화-법과 정책, 수-경제, 목-사회 전반, 금-영혼 구원, 토-다음 세대와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린도전서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1)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자녀에게 전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2) 믿음의 공동체 속에서 복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꿈을 꾸는 다음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4. 미션 기도 (열방과 선교를 위한 기도)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 한국의 자살률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데, 정부가 예방대책과 유족 사후관리를 강화하며, 한국교회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복음을 전하며 사랑으로 돌보게 하옵소서
2) 협력 - 김YK/김KH (베트남)
① 지난 여름 언약교회가 북부 산지의 눙족 아웃리치를 시작하여 복음을 전하고 침례를 주고 처소를 마련했는데, 이들 중 빈곤한 3가정의 집들이 비와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보수공사를 준비 중입니다. 잘 진행될 수 있게 하옵소서
② 미션스쿨의 학생이 40여 명으로 늘어나 인근 교회의 방을 2개 빌려 고등학생들이 수업을 시작했는데, 한해의 모든 과정 가운데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③ 지난 4년 기도하며 추진하고 방향을 잡던 보육원/교육센터의 터전을 확정하고 이번 여름 한국에서 온 봉사팀과 미션스쿨 학생이 봉사활동을 한 희망보육원 (하노이에서 35시간 남쪽에 위치)의 후원이 내년 말에 끝나는 것을 계기로 맡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잘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④ 신임 선교사들이 생활용어를 배운 후에 계속해서 사역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섬기는 프로그램을 어학원에서 계발하고 선교사들의 언어와 문화훈련을 협력하기로 했는데, 지금 수업 중인 2가정과 새로 들어오는 2가정의 언어훈련을 잘 도울 수 있게 하옵소서
5. 라파 기도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
(시편 4: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1) 곤란 중에 주의 도우심을 구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응답을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2) 전○○(여, 64세) 백내장 수술 후 1년이 지났는데 심한 건조증으로 우울함까지 생깁니다. 주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회복시켜주옵소서
3) 이○○(여, 53세) 12월 12일(월)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담낭 제거 수술을 합니다. 높은 염증 수치가 안정화되어 안전하게 수술을 받고 회복되게 하옵소서
4) 김○○(여, 80세) 지난달에 넘어져 발생한 뇌출혈은 많이 좋아졌는데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의 손길로 만지시고 속히 회복시켜주옵소서
5) 최○○(여, 84세) 폐렴과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염증이 잘 치료되고 편안하게 호흡하도록 도와주시며 온전한 회복으로 인도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