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목)에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 지구촌교회 헌혈 캠페인 4차 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회복시키고자 동역 교회인 세움 지구촌교회와 교역자, 사역자, 복지 재단 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107명(42명 헌혈 성공)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헌혈을 진행시 한 사람의 피를 얻기까지 검증 절차가 있습니다.
1차, 2차 문진 등을 통해 당일 헌혈 부적격을 받기도 합니다. 여러 이유로 헌혈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만큼 귀한 우리의 "피"로 누군가를 살리는 생명의 도구가 된다는 것은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 헌혈자를 찾기가 어려워진 환경으로 헌혈 수급은 늘 고갈 상태입니다.
계속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 사역을 위해 성도님들의 참여와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해 주세요.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 5차 헌혈은 성도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월 20일(주일) 양 채플 분당 채플 7층만 남의 광장, 수지 채플 1층 주차장에서 진행됩니다.
또한 헌혈로 함께 동참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헌혈 행사 당일(양 채플) 기념품 판매 부스를 준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기념품(텀블러, 장바구니 각 1만 원)을 판매 중입니다. 이로 인해 나오는 판매 수익 또한 전액 소아암 환아들에게 기부됩니다.
▶지구촌교회 헌혈 캠페인 4차 사역 현장 리뷰
동역교회 '세움지구촌교회'참여
지구촌교회 교역자, 사역자, 사회복지재단직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