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elujah! 

지난 11월 17일(주일) 오후 2시 더함예배가 글로벌블레싱으로 분당채플에서 드려졌습니다. 

모든 열방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특별한 축제의 자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릴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글로벌목장의 예배부(몽골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주자) 외에, 한국에 거주하는 태국과 몽골교회연합 성도들이 참여하여 한목소리로 예배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를 통한 다국어 찬양과 김요셉 목사님의 간증과 말씀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깊은 감동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몽골에서 오신 초대 가수와 태국의 찬양단이 함께한 2부 순서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과 태국 교인들이 큰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였고, 이후에는 블레싱 식당에서 식사하며 교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특별히 지구촌교회의 다문화와 외국인 성도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