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청소년지구에서 5월 12일과 19일에 '혼전순결 세미나'와 '서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몸을 귀히 여기고 순결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 34학생 31가정, 총 96여명이 혼전순결 세미나와 서약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성에 대한 바른 이해와 순결 서약을 통해 부모님과 자녀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순결을 상징하는 백합과 언약을 상징하는 반지를 자녀들에게 전해주며

하나님의 귀한 아들과 딸로 정결하게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세상에서 구별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순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