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나누는 선물’을 제작하여 전달했습니다.

매년마다 진행하는 함께 나누는 선물은 올 해 특별히 코로나19와 급작스러운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쌀과 식료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교회에서 약 1,000박스(약 5,600만 원)를 제작하여 개인 137명과 사회복지기관 21곳을 선정하여 전달해드렸습니다. 이번 함께 나누는 선물을 통해 고통받는 분들이 더욱 하나님의 은혜 안에 회복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도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개인 전달>

<기관 드라이브스루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