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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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27 14:19:41 조회수 : 2,728 작성자 : 사역조정실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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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금) 분당채플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주최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목회적 대응과 실제적 대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현장 참여 세미나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였으며, 이날 세미나는 전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제공되었습니다.
<최성은 담임목사 "포스트 코로나 3.8 전략”이란 주제로 첫 강의>
최성은 담임목사님께서“포스트 코로나 3.8 전략”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하여 주셨으며,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을 언급하며 "변하지 않는 본질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는 것이 바로 우리가 되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시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유관재 목사(성광교회)'목회적 전망과 대응'>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새로운 목회 영성'>
<김중식 목사(포항중앙침례교회) '변화된 목회환경의 체질개선 및 대안'>
<안희묵 목사(꿈의교회) '포스트코로나시대, 목회와 사역'>
또한, 지구촌교회 부서별 연구 발표로 '코로나 이후 적용 가능한 목회전략'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코로나19 긴급지원을 위한 선교사 후원>
이날 목회자 세미나에서 특별순서로 지구촌교회는
746명의 FMB 해외선교회 소속 선교사님들을 위한 재난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또한, 세미나 강사로 나선 5인의 목회자분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상가교회에 임대료를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무 김일엽 목사님은 "아직도 미자립상가교회들 중에 도움이 절실한 교회들이 있어 함께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며
"귀한 내용을 나눈 것과 함께 후원으로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교단 교회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윤재철 목사 인사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윤재철 목사님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장기화로 인해 사역의 현장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총회가 함께 하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면서 "이번 세미나가 하나의 계기가 되고 우리 목회 환경에 작은 대안이 됐으면 한다" 고 전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한국교회가 어떻게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것을 인도해주시고 함께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