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토) 젊은이목장은 교육목장, 영구제직, 권사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 '피로회복'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위축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민족치유 세상변화의 비전을 품고 

세상을 항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헌혈을 준비하면서 교인인증확인 및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시간대 배분 등에 주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피로회복 헌혈은 총 190명의 성도님들께서 동참해주셨고, 105명이 헌혈을 해주셨습니다. 

헌혈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가운데 지구촌교회가 앞장서서 

귀한 일에 헌신해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오늘 지구촌의 귀한 헌혈의 헌신과 사랑은 혈액공급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일에 귀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지구촌의 젊은이들이 계속해서 생명을 살리는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되길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