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활주일 [사랑의 장바구니] "사랑을 담다, 예수를 닮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0-04-25 16:02:22 조회수 : 2,527 작성자 : 사회복지부관련링크
본문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2020년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부 장애인사역팀에서 평소와 다른 특별한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 24(금), 25(토) 2일에 걸쳐
아름예배, 행복한동행예배, 농아인예배 등의 각 예배를 통해 섬기시는 목자님들께서
THE MESSENGER PROJECT "사랑을 담다, 예수를 닮다"사역을 통해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기쁨의 소식과 함께 [사랑의 장바구니]를 직접 전달해 주셨습니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지체들을 위해 대신 장을 보고 "사랑의 장바구니"를 가득 채워, 집 앞으로 전달하는 본 사역은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였습니다.
담당 목자들은 개인차량으로 교회에 방문하였으며,
차에서 내리실 필요없이 철저히 관리한 환경에서 사역에 사용하실 상품권과 장바구니를 수령하실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상품권과 할인권", "부활절 기념계란", "사역안내문"을 포장합니다.)
(특별 할인권은 섬기시는 목자의 편의를 위해 분당채플 옆 "킴스클럽"과 연계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닮은 목자들의 섬김으로 가득 담길 사랑을 기대하는 "사랑의 장바구니"입니다.)
(차량으로 진입하신 목자를 반기는 첫 안내 배너입니다.)
(두 번째 배너)
(세 번째 배너)
(차량에서 내릴 필요없이 교회 안의 모든 절차는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합니다.)
(대기 차량)
("사랑의 장바구니" 수령과 동시에, 자세한 사역안내를 받습니다.)
(사랑이 가득찬 장바구니를 목원 집 앞으로 배달합니다.)
(보고싶은 마음은 크지만, 목자와 목원의 접촉 없이 비대면으로 전달합니다.)
(담당 목자의 방문이 너무 좋은 목원이 집 밖으로 나오면... 대면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경우도 많았습니다...^^)
대신 장을보고, 장바구니를 무겁게 채워, 직접 배달해야 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음에도
한달음에 달려와 누구보다 기쁘게 감당해주신 목자들의 섬김으로 인하여 너무나 그리웠던 얼굴을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목자님들의 귀한 섬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총 300명의 지체들에게 전달된, "사랑의 장바구니"를
"하나님 사랑의 통로"된, 목자 만의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