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역사탐방 국토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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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5-05 12:55:31 조회수 : 2,434 작성자 : 글로벌 홈스쿨링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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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에서는 지난 4월 24일(수) - 26일(금) 2박 3일의 일정으로 

12세 이상 자녀들 61명과 함께 2019 제주역사탐방 국토순례를 진행했다.

새벽 6시 김포공항에 모이는 것으로 시작된 이번 국토순례는 

꽉 찬 2박 3일의 일정을 통해 

어승생악을 오르고 다크투어리즘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며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제주도의 기독교 역사를 보고 체험하고 느끼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첫째 날]
24일(수) 새벽 4:40 분당채플 앞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팀이 모여 기도하고 김포공항으로 이동다.
6시 전에 모두 모여 수속을 진행하고 61명의 순례자들과 6명의 스태프들은 비행기에 올랐다.
첫째날의 여정은 국립제주박물관, 어승생악, 이기풍선교기념관을 방문하였다.
저녁식사 후애는 함덕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바다를 보고 조별로 모여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진지하게 기도제목을 나누며 기도하는 자녀들의 모습이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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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아침일찍 숙소를 나와 가파도로 향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몸으로 직접 느끼며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 진행된 다크 투어리즘을 통해 제주도의 아픈 역사를 되짚어보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해

더욱 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다.
다크 투어리즘 코스와 연결하여 송악산을 순례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었다.

또한 뜨거운 찬양과 도전의 말씀이 있는 집회시간은 2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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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벌써 마지막 날이다. 
오전은 김녕-월정리 간 지질트레일이다. 
눈발이 날리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가운데 조별 찬양미션 과제를 수행하고 조별로 김녕에서부터 월정리까지 순례의 길을 간다.
흩날리는 비로 인해 외부에서의 일정을 진행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는 시간이었지만
만장굴과 메이즈랜드의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동문시장을 들려 공항으로 이동했다.
순간순간이 은혜이고 감사인 순례의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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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순례의 여정을 통해 역사를 주관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또한 61명의 순례자들을 통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역사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해 본다.
하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