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바람이 새로운 2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요즘.
매주 토요일 '부모와 함께 하는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의 기둥이자 울타리가 되는
부모님들이 모여 함께 말씀에 귀기울이며,
기도를 쌓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우리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고
하나님 아버지 손에 귀한 자녀들을 내어 맡겨드리는
고백과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2학기 기도의 힘으로
사랑하는 자녀들과 모든 부모님들이
주님의 선하신 인도함을 받길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다음 주에 또 만나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