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을 앞두고 10월 25일(금) 수지, 분당 양채플에서 블레싱 특별 심야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블레싱 특별 심야 기도회는 "한 영혼에서 민족까지"라는 타이틀로 최성은 담임목사님께서 말씀과 기도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누가 그들을 위해 울어 줄까요?(눅 19:41-44) 말씀은 

특별히 블레싱을 앞두고 한 영혼에 대해 애타는 예수님의 마음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여느때보다 많은 성도님이 참석한 뜨거운 기도회는 이번 블레싱 축제가 주님의 은혜로 인도되고, 

각자의 마음속에 품은 VIP들이 예수님을 만나길 간절히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진 대한민국, 정치, 경제, 다음세대, 환우, 북한, 지구촌교회 공동체를 위한 주제별 기도회에서도 

우리 나라 모든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이 강하게 임하여 회복되길 소망하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블레싱 특별 심야 기도회로 시작된 은혜가 블레싱 2019 모든 축제상황과 환경가운데 

주님의 깊은 은혜로 이어지고, 아름다운 열매들로 결실되는 가을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