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겨울,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이 세계 곳곳에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인사드립니다. 

글로벌목장센터에서는 사미리안 펄스 코리아와 협력하여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와 전쟁으로 인해 고통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또한 극심한 경제적 상황과 어려움에 놓여 있는 필리핀 어린이들에게도 

선물을 전달 할 예정입니다. 

10월 한달 동안 진행된 크리스마스 선물보내기에 전달된 선물 박스는 

140박스이며, 2백80만원 후원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지구촌교회 성도분들과 글로벌목장센터 외국인들의 섬김을 통해 

전달된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가 고통을 지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쟁과 코로나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과

필리핀 어린이들을 위해 간절한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