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사진 : 김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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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6일 10시에 수지와 분당 양 채플 본당에서

자매목자 종강식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섬겨온 목자

마을장님들을 위로해 주시고 축복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축하와 그 동안 분당과 수지에서 3년 동안 지구를 맡고 계시다

이번에 자리를 이동하시는 목사님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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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맡겨주신 목장원들을 섬기며 수고한 목자 마을장님들을

위로해주시고 축복하시는 진재혁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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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수지와 분당 양 채플에서

자리이동이 있으신 목사님들의 인사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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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동이 있으신 목사님들을 마음껏 축복해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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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가 아름다우신 마을장 목자님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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