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정착지원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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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프가니스탄 내전으로 한국에 입국한 '특별기여자'378명이
사회정착 교육프로그램을 마치고 2022년 전국으로 흩어져 정착을 시작해습니다.
그중에 3가정 18명이 경기도 용인시에 정착했습니다.
글로벌목장사역센터는 용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3가정의
정착을 돕고 이들의 필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2일 개학 시기에 맞춰 글로벌목장센터는 3가정 8명의 자녀들에게
식료품과 학용품을 지원하였고 교복과 커텐 및 긴급한 물품을 지원중에 있습니다.
좋은 교제와 만남의 시간이 되었고 3가정 자녀들의 해 맑은 미소를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