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나라지킴이 위로사역
2024-06-25
본문
할렐루야!
지구촌교회 젊은이 목장에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교회 내 군지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나라지킴이 위로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6월 23일(주일) 주보에 삽지 된 간지를 통해 군장병들의 이름을 놓고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였고, 특별히 10시, 12시 예배 후에는 군 장병 가족들을 위한 안수기도가 각 채플(분당, 수지, 경기대, GMN)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군복무중인 지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시고 군 생활을 통한 복음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도록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구촌교회 내에는 올해 170명의 젊은이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목자들의 따뜻한 위로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 20일(목)에는 국군 장병 8,500여명이 참여한 구국성회에 참여하여 장병들과 함께 예배 드리며 간식을 제공하였습니다. 구국성회에서 만난 VIP들에게 목장교회를 소개하였으며, 전역 후에는 이들을 목장으로 잘 연결하려 합니다.
계속해서 지구촌의 젊은이들이 아픔의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깨어있는 영적 군사로 세워지길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