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를 30년 동안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의 30년 또한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이번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는 4대 담임목사 청빙과 교회의 회복, 부흥을 위해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영적 여정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사람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는 시간입니다. 

이를 통해 교회가 연합하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목회자와 비전을 발견하며, 민족 치유와 세상 변화를 이루는 공동체로 더욱 견고히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성도가 믿음과 헌신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