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미취학지구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벌을 주시면

설교본문 :아모스 7:1-9 설교자 : 이정민 전도사 작성일2024-12-15

본문

말씀본문 (아모스 7:1-9)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것을 보여 주셨다. 보라. 왕에게 바칠 몫의 풀을 벤 후 봄 풀의 싹이 다시 나기 시작할 때 여호와께서 메뚜기 떼를 보낼 준비를 하고 계셨다.

2.  메뚜기 떼가 땅의 풀을 모두 다 갉아먹어 버렸다. 내가 주께 말씀드렸다. “주 여호와여,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야곱이 아직 어리고 약하니 어떻게 이 일을 견딜 수 있겠습니까?”

3.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에 대해서 마음을 돌이키셨다. “이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4.  또 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보여 주셨다. 주 여호와께서 불로 심판하기를 명령하셨다. 불이 바다 깊숙한 곳까지 마르게 삼키고 땅까지 살라 버려 황폐하게 했다.

5.  그때 내가 말씀드렸다. “주 여호와여, 멈춰 주십시오. 야곱이 아직 어리고 약하니 어떻게 이 일을 견딜 수 있겠습니까?”

6.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에 대해서 마음을 돌이키셨다. “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7.  또 주께서 내게 이것을 보여 주셨다.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들고 수직으로 쌓은 담 옆에서 담이 반듯한지 살피며 서 계셨다.

8.  여호와께서 내게 물으셨다. “아모스야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했다. “다림줄이 보입니다.” 그러자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다림줄을 세워서 그들을 살필 것이다. 내가 더 이상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9.  이삭의 산당들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돼 무너질 것이다. 내가 일어나서 여로보암의 집을 칼로 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