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지구] 하나님이 죄를 기억하세요
2023-08-06
전형우 목사본문
말씀본문 (예레미야 14:4-10)
4. 그 땅에 비가 없어서 땅이 갈라지기 때문에 농부들이 부끄러워해 그들의 머리를 가린다.
5. 풀이 없기 때문에 들판의 암사슴조차도 새끼를 낳아서 내버린다.
6. 들나귀들이 벌거벗은 언덕 위에 서서 자칼처럼 숨을 헐떡인다. 그들의 눈이 희미해졌는데 그 이유는 풀이 없기 때문이다.”
7. 여호와여, 우리 죄악이 우리에 대해 증거할지라도 주의 이름을 위해서라도 무엇인가 해 주십시오. 우리의 타락이 크고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습니다.
8.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여, 고난의 때에 구원하는 분이시여, 왜 주께서는 이 땅에서 이방 사람처럼, 하룻밤 지내는 여행객처럼 행하십니까?
9. 왜 주께서는 깜짝 놀란 사람처럼, 구원할 힘이 없는 용사처럼 되셨습니까? 그러나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불리니 우리를 떠나지 마십시오!
10. 이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방랑하기를 좋아해서 자기의 발을 억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제 그들을 즐거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고 그들의 죄를 처벌할 것이다.”